신종 마약 밀수에 청소년 유인 투약..14명 구속기소

정의진 2023. 6. 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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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적으로 신종 마약류를 밀수해 미성년자들에게 공급한 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지난 3월부터 2개월간 4억 3,500만 원 상당의 합성 마약 야바·MDMA 1만 4천여 정과 케타민 3.5kg을 국내에 밀반입해 유통하거나 투약한 혐의로 태국 출신의 불법 체류자 8명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지난해 8월 필로폰 0.2g을 17살에게 투약한 30대 남성과 필로폰 유통망 조직원 등 5명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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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적으로 신종 마약류를 밀수해 미성년자들에게 공급한 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지난 3월부터 2개월간 4억 3,500만 원 상당의 합성 마약 야바·MDMA 1만 4천여 정과 케타민 3.5kg을 국내에 밀반입해 유통하거나 투약한 혐의로 태국 출신의 불법 체류자 8명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지난해 8월 필로폰 0.2g을 17살에게 투약한 30대 남성과 필로폰 유통망 조직원 등 5명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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