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 부정 거래에 "판매자 및 구매자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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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콘서트 티켓 부정 거래에 대한 강력 대응에 나섰다.
8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공식 SNS를 통해 포레스텔라 전국투어 콘서트 '더 라이트'의 티켓 부정 거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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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콘서트 티켓 부정 거래에 대한 강력 대응에 나섰다.
8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공식 SNS를 통해 포레스텔라 전국투어 콘서트 '더 라이트'의 티켓 부정 거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6.5)까지 메일로 제보 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부정 거래로 강하게 의심되는 좌석은 적절한 조치가 있을 예정"이라며 "공연 주최사(비트인터렉티브), 주관사(스프링이엔티)는 부정 거래 관련하여 사전에 공지드린 바 있으며, 관객 분들의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부적절한 경로를 이용한 판매자 및 구매자 모두에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공지된 사항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모든 문제 및 피해 상황은 전적으로 부정 거래 당사자에게 있으며, 비트인터렉티브 포함 모든 공연 관련 주최사, 주관사의 책임은 일절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부정 거래가 의심되는 좌석 구역을 안내하고 "공식 팬클럽에 가입되어 있는 자에 한해 부정 거래가 확인될 시 팬클럽 영구 제명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더 라이트 인 서울'을 개최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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