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 외’ 양세형, 누리호 발사통제구역서 엉뚱 질문 “실수로 발사버튼 눌리면”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6. 8.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 양세형이 폭풍 질문 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이하 '관계자 외')에서는 멤버들이 나로우주센터를 찾아가 다섯 번째 출입 금지구역 발사통제구역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출입금지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싸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 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관계자 외 출입금지’ 양세형이 폭풍 질문 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이하 ‘관계자 외’)에서는 멤버들이 나로우주센터를 찾아가 다섯 번째 출입 금지구역 발사통제구역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발사할 때 안전 책임자를 맡은 발사체신뢰성안전품질보증부장, 비행안전기술부장, 발사체체계개발부장을 만났다. 양세형은 “저는 궁금한 게 아크릴 덮개를 열어서 빨간 버튼을 누르면 발사되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연구원들은 “그런 장치도 있긴 한데 요즘은 자동화된 시스템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양세형은 “그럴 일은 없죠? 만약에 실수로 넘어지면서 발사버튼을 눌러버리면”이라며 엉뚱한 질문을 했다.

본부장은 “여러 안정장치들이 되어있고, 특정 시간대에만 작동하는 안정장치들이 있다”며 “카운트 다운은 자동으로 되고 이 방에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연구원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출입금지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싸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