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코로나 19 확진..12일까지 업무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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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코로나19에 확진돼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공식 일정을 중단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오 지사가 현충일 추념식 참석 이후 몸살 증세를 보여, 코로나 19 진단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이었고, 어제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 지사의 증세가 호전되면 공식 일정을 복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고, 오는 12일로 예정된 공직선거법 관련 재판엔 출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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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코로나19에 확진돼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공식 일정을 중단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오 지사가 현충일 추념식 참석 이후 몸살 증세를 보여, 코로나 19 진단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이었고, 어제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오지사는 5일 자가격리 권고 기준에 맞춰 오는 12일까지 외부 공식 일정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 지사의 증세가 호전되면 공식 일정을 복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고, 오는 12일로 예정된 공직선거법 관련 재판엔 출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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