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우주센터에 유재석이?…김종국 “웃을 때 너무 똑같아” (관계자 외 출입금지)

장예솔 2023. 6. 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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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나로우주센터에서 유재석 닮은꼴을 발견했다.

6월 8일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나로우주센터' 2탄으로 꾸며져 발사 과정에 관련된 다양한 관계자들을 만나 숨겨져 있던 이야기들을 봉인 해제했다.

고정환 본부장과 함께 출입한 곳은 MDC 발사통제지휘소.

MDC는 발사 이후에도 발사체가 무사히 우주로 갈 수 있도록 지휘하고, 우주에서 최종 임무를 완수하는 순간까지 모든 과정을 통솔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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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김종국이 나로우주센터에서 유재석 닮은꼴을 발견했다.

6월 8일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나로우주센터' 2탄으로 꾸며져 발사 과정에 관련된 다양한 관계자들을 만나 숨겨져 있던 이야기들을 봉인 해제했다.

이날 누리호 수장인 고정환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장이 등장했다.

고정환 본부장과 함께 출입한 곳은 MDC 발사통제지휘소. 고 본부장은 MDC에 대해 "실제 발사 운용을 하는 곳"이라며 "발사 진행, 중단, 취소를 이 방에서 최종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MDC는 발사 이후에도 발사체가 무사히 우주로 갈 수 있도록 지휘하고, 우주에서 최종 임무를 완수하는 순간까지 모든 과정을 통솔한다고.

여러 누리호 주역들을 만난 멤버들은 유재석 닮은꼴을 발견했다. 주인공은 비행안전기술부 송하룡 연구원.

송 연구원을 빤히 보던 김종국은 "죄송한 말씀인데 유재석 씨 너무 닮았다. 웃을 때 너무 똑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송 연구원은 "그런 얘기를 정말 많이 들었다. 제 딸 친구가 TV를 보고 '어? 윤주 아빠다'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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