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헤르손 침수지역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드니프로강 하류 댐 붕괴 이틀이 지난 8일 아침(현지시간) 막대한 저수지 강물의 홍수로 침수된 댐 아래 헤르손주 지역을 찾아 이재민과 주민들을 위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방문후 올린 텔레그램 글에서 "재난 사태후 행정 대응과 침수 우려지역 주민의 대피, 댐 폭발이 초래한 비상 상황의 해소, 침수 지역의 생명체 지원의 조직화" 등을 집중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드니프로강 하류 댐 붕괴 이틀이 지난 8일 아침(현지시간) 막대한 저수지 강물의 홍수로 침수된 댐 아래 헤르손주 지역을 찾아 이재민과 주민들을 위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방문후 올린 텔레그램 글에서 "재난 사태후 행정 대응과 침수 우려지역 주민의 대피, 댐 폭발이 초래한 비상 상황의 해소, 침수 지역의 생명체 지원의 조직화" 등을 집중 논의했다고 말했다.
서로 상대방이 카코우카 댐을 파괴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우크라와 러시아는 또 피난민 구조와 관련해 상대 측이 침수지역서 구조 활동하는 사람들을 향해 포를 쏘았다며 비난했다.
심지여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주 강 이남 지역 주지사는 우크라군의 포격에 2명의 피난민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아침까지 댐 붕괴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익사로 5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부 러시아 지역서 발생했다는 말도 있고 우크라 지역서도 나왔다는 말도 있다.
한편 젤렌스키 대통령은 헤르손주의 주도 헤르손시를 지난해 11월 초 탈환 후 찾은 적이 있다.
러시아 크렘린은 8일 푸틴 대통령이 댐 파괴와 홍수 피해의 헤르손주 러시아 통제 지역을 방문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상황을 모니터하고 있다는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