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이율 100% 부채 쓴 김숙에 환장 “미쳤어 진짜”(홍김동전)

서유나 2023. 6. 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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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부채를 쓴 김숙 대신 빚더미에 앉았다.

6월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40회에서는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 무수저가 펼치는 신분 상승 게임인 수저게임이 다시 한 번 진행됐다.

이날 홍진경은 금수저 방에 있다가 방 재배치권 발동으로 무수저로 전락했다.

극도의 스트레스를 느끼던 홍진경은 심지어 방에 부채가 있다는 말에 눈을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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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홍진경이 부채를 쓴 김숙 대신 빚더미에 앉았다.

6월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40회에서는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 무수저가 펼치는 신분 상승 게임인 수저게임이 다시 한 번 진행됐다.

이날 홍진경은 금수저 방에 있다가 방 재배치권 발동으로 무수저로 전락했다. 극도의 스트레스를 느끼던 홍진경은 심지어 방에 부채가 있다는 말에 눈을 의심했다.

앞서 무수저 방의 주인이었던 김숙이 미션 3종을 모두 실패하고 이율 100%의 대출을 받았던 것. 홍진경은 5개를 대출 받았다는 말에 "미쳤어 진짜. 부채를 왜 써 그 짧은 순간에, 미쳤어"라며 경악을 거듭했다.

이런 홍진경도 이후 방을 바꿔 다음 세입자에게 빚을 떠넘길 생각으로 대출을 받았다. 하지만 홍진경은 제작진 웃기기, 황광희와의 전화 영어 퀴즈 등 모든 미션에 실패하며 빈털터리 신세가 돼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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