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캐나다서 인생 첫 스키, 데굴데굴 구르며 독학”(텐트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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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이 처음으로 스키를 탔던 순간을 떠올렸다.
6월 8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노르웨이 편'에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은 노르웨이의 자연설 스키장을 갔다.
박지환은 "저도 한 번도 안 타봤다. 스키장 자체를 가본 적이 없다"라고 고백했고, 유해진은 "첫 스키를 노르웨이에서 타는 거냐. 나중에 '나 노르웨이에서 스키 배웠어'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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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해진이 처음으로 스키를 탔던 순간을 떠올렸다.
6월 8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노르웨이 편’에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은 노르웨이의 자연설 스키장을 갔다.
네 사람은 앞서 계획했던 스키를 타러 갔다. 노르웨이 역대급 스케일 현수교인 하르당에르 브리지에 이어 쌍둥이 폭포 등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스키장으로 이동했다.
스키 리프트로 추정되는 줄이 발견되자 유해진은 “마을 이동 수단일 수도 있잖아”라고 전했다. 박지환이 “스키 강습 좀 해 줄 건가”라고 묻자, 유해진은 “나도 잘 모른다. 근데 가면서 스키 넘어졌을 때 일어나는 법을 봐라. 그게 되게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유해진을 제외한 세 사람은 스키 경험이 거의 없었다. 박지환은 “저도 한 번도 안 타봤다. 스키장 자체를 가본 적이 없다”라고 고백했고, 유해진은 “첫 스키를 노르웨이에서 타는 거냐. 나중에 ‘나 노르웨이에서 스키 배웠어’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지환은 생각만 해도 설렘을 느꼈다.
유해진은 “나는 첫 스키를 캐나다에서 탔다. 촬영 갔을 때 쉬는 날 다들 스키장 다들 스키장 가자고 해서 탔는데 데굴데굴 구르고 정말 고생했다”라고 회상했다.
유해진은 윤균상은 잘 탈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윤균상은 “17년 전에 타보고 안 타봤다”라고 말했다. 진선규는 “영상 보면 참 쉽게 타는 것 같고 잘 가르쳐주는 것 같은데”라고 걱정했다.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노르웨이 편'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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