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홍진경 "KBS 부사장" 외치는 장우영에 "불쌍하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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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에서 홍진경이 장우영을 야단쳤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는 멤버들(홍진경,김숙 조세호,주우재 장우영)이 KBS 부사장실 커피 배달에 나섰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회의 중인 부사장실에 커피 배달을 가라고 주문했다.
멤버들은 부사장실 앞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회의 중에 실례하겠습니다"라며 부사장실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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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는 멤버들(홍진경,김숙 조세호,주우재 장우영)이 KBS 부사장실 커피 배달에 나섰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회의 중인 부사장실에 커피 배달을 가라고 주문했다. 멤버들은 부사장실 앞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회의 중에 실례하겠습니다"라며 부사장실에 들어갔다.
이후 김숙은 부사장에 "이제 개편 이런 거 없죠? 개편 또 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부사장은 "개편이야, 늘 있다"라고 답했고, 장우영은 뜬금없이 "부사장"을 외치며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소란스러운 멤버들에 "불쌍한 표정으로 있어"라고 야단쳤다.
이후 홍진경은 "여기 계신 존경하는 어르신"이라고 말한 뒤 자신의 입을 막았다. 조세호는 "죄송합니다. 저희가 기본적으로 교육이 부족해서"라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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