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투자 사기' 맘카페 운영자 구속 송치

배준우 기자 2023. 6. 8.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익률 30%를 보장하겠다며 맘카페 회원들을 상대로 상품권 투자 사기를 벌인 일당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맘카페 운영자 50대 여성 A씨를 사기와 유사수신 등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기고 공범 4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카페 회원 61명으로부터 상품권 투자 명목으로 142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익률 30%를 보장하겠다며 맘카페 회원들을 상대로 상품권 투자 사기를 벌인 일당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맘카페 운영자 50대 여성 A씨를 사기와 유사수신 등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기고 공범 4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카페 회원 61명으로부터 상품권 투자 명목으로 142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배준우 기자 gat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