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언급했던 尹, 오픈AI CEO 만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를 만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올트먼 CEO을 접견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께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도 만났는데, 기업인을 만나 대화를 하다보면 새로운 영감을 얻고, 국정을 수행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에너지로 작용하기도 한다"며 "가급적이면 기업인, 특히 글로벌 기업으로 세계산업을 리드하는 이들은 기회가 있으면 만나려 한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를 만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올트먼 CEO을 접견한다. 접견에는 대통령실 참모진과 정부, 스타트업, 투자 관계자가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께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도 만났는데, 기업인을 만나 대화를 하다보면 새로운 영감을 얻고, 국정을 수행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에너지로 작용하기도 한다”며 “가급적이면 기업인, 특히 글로벌 기업으로 세계산업을 리드하는 이들은 기회가 있으면 만나려 한다”고 전했다.
한편 챗GPT 아버지라고 불리는 올트먼 CEO는 OpenAI를 창업한 이후 GPT-4와 ChatGPT를 비롯한 생성형 인공지능을 선보이고 있다.
윤 대통령은 참모진에게 챗GPT 기능을 언급하며 사용을 독려하기도 했었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애플·3대 금융지주 ‘페이 동맹’
- ‘온·오프 결합 혜택 승부수’…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출격
- 앞뒤 싹 바꾼 모닝 '경차 왕좌' 되찾는다
- 제2의 복지부 행복이음 사태 막는다…조달청, 대형SW 사업 평가기준 개선 돌입
- 여야, ‘선관위 국조특위·오염수 검증특위’ 맞교환 합의
- 뉴욕 뒤덮은 캐나다 산불…“위성에도 잿빛 연기 ‘선명’”
- 경북도, 전국 최초 위성영상 활용 재난안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선봬
- 젤렌스키 “러시아, 대반격 두려워 댐 폭파한 것”
- 삼성전자, HBM 8개 탑재 첨단 패키징 내년 양산
- 정기선은 ‘노르시핑’, 김동관은 ‘MADEX’...조선 라이벌 같은 기간 다른 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