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릴라드 절친도 인정 "트레이드 가능성 높아"...'원클럽맨 낭만' 여기까지였나?

김호중 2023. 6. 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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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맥듀오'의 한축이었던 CJ 맥컬럼(뉴올리언스)도 데미안 릴라드(포틀랜드)의 트레이드를 예상하고 있다.

맥컬럼은 7일(한국시간) 현지방송 'First Take'에서 전 동료였던 릴라드의 트레이드를 예상했다.

맥컬럼은 뉴올리언스로 트레이드되기 전까지 릴라드와 약 8년동안 가드진에서 호흡을 맞춘 절친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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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릴맥듀오’의 한축이었던 CJ 맥컬럼(뉴올리언스)도 데미안 릴라드(포틀랜드)의 트레이드를 예상하고 있다.

맥컬럼은 7일(한국시간) 현지방송 ‘First Take’에서 전 동료였던 릴라드의 트레이드를 예상했다. 맥컬럼은 뉴올리언스로 트레이드되기 전까지 릴라드와 약 8년동안 가드진에서 호흡을 맞춘 절친으로 알려져있다.

맥컬럼은 “시장 분위기가 중요할 것으로 본다. 만약 내기를 해야한다면, 나는 지난 시즌이 릴라드가 포틀랜드에서 보낸 마지막 시즌이었다고 본다”고 예상했다.

이번 비시즌 유독 릴라드의 트레이드를 예상하는 이들이 많다. 릴라드는 2012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입성, 데뷔 후 줄곧 포틀랜드에서 원클럽맨으로 뛰고 있다.

이견의 여지가 없는 정상급 포인트가드다. 올스타에 7회, 올 NBA팀에 7회 뽑혔다. 하지만 포틀랜드 구단은 그를 보좌할 선수들을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채워주지 못했다. 릴라드는 플레이오프때마다 환상적인 클러치 능력을 뽐냈지만 우승 도전에 계속 실패했다.

릴라드는 줄곧 충성심을 유지했다. 그의 커리어를 포틀랜드에서 끝내는 것이 목표라며 말이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도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58경기에 나와서 커리어하이 32.2점 7.3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팀이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릴라드는 7일 “트레이드된다면 마이애미 히트, 브루클린 네츠가 괜찮은 행선지일 것”이라며 앞서 보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 선수 본인이 차기 행선지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이번 2023 신인 드래프트의 판도를 보면 릴라드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더욱 높아 보인다. 포틀랜드는 3순위 지명권을 확보하고 있는데, 2순위 샬럿 호넷츠가 브랜든 밀러(알라바마)를 지명할 것이 유력해졌다. 그렇다면 포틀랜드는 3순위로 스쿳 핸더슨(G리그이그나이트)를 지명할 것이 유력한데, 그러면 가드진이 릴라드, 앤퍼니 사이먼스, 섀이든 새프, 핸더슨으로 완전 포화상태가 된다. 교통 정리가 필수적인데, 에이징 커브가 올 릴라드보다 유망주들을 남길 확률이 높다.

원클럽 맨의 낭만은 여기까지였을까. 선수 본인의 인터뷰, 절친의 인터뷰, 드래프트 행보까지. 모든 지표들이 릴라드의 트레이드를 암시하고 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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