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삼성家 코스프레 “거길 건드린다고?” 위협에 쫄보 모드(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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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삼성가 코스프레를 했다가 쫄보가 됐다.
이날 수저게임을 앞두고 슈트 차림으로 들어선 주우재는 "다들 스마트폰 '삼선' 쓰시죠? 저 재드래곤이다. 주우재드래곤"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멤버들은 "와 거기로 간다고?", "삼성 회장님을 건드린다고? 위험한데"라고 괜히 겁을 주며 주우재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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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주우재가 삼성가 코스프레를 했다가 쫄보가 됐다.
6월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40회에서는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 무수저가 펼치는 신분 상승 게임인 수저게임이 다시 한 번 진행됐다.
이날 수저게임을 앞두고 슈트 차림으로 들어선 주우재는 "다들 스마트폰 '삼선' 쓰시죠? 저 재드래곤이다. 주우재드래곤"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멤버들은 "와 거기로 간다고?", "삼성 회장님을 건드린다고? 위험한데"라고 괜히 겁을 주며 주우재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급히 주우재가 "난 '삼선'이라고 했는데"라고 둘러대는 가운데 조세호도 "본인이 책임지겠죠"라며 주우재를 몰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그래도 홍진경은 "우재 슈트 멀끔하게 입으니 멀쩡하다"면서 그의 비주얼을 칭찬해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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