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여보” 진선규, ♥박보경과 꿀 뚝뚝 통화‥12년째 신혼(텐트밖)

이하나 2023. 6. 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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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가 아내 박보경에게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6월 8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노르웨이 편'에서는 아내에게 전화를 건 진선규의 모습이 공개 됐다.

진선규는 전화가 연결 되자마자 "여보"라고 애교 넘치게 말했다.

진선규는 2011년 배우 박보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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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진선규가 아내 박보경에게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6월 8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노르웨이 편’에서는 아내에게 전화를 건 진선규의 모습이 공개 됐다.

구드방엔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는 날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은 각자의 방식으로 아침을 열었다. 유해진이 그림 같은 풍경에 감탄하며 앙침 러닝을 즐기는 동안, 유해진은 아내 박보경에게 전화를 걸었다.

진선규는 전화가 연결 되자마자 “여보”라고 애교 넘치게 말했다. 진선규는 “오늘도 살아서 잘 일어났어. 여보 잘 있니? 보고 싶다 우리 여보”라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대화를 나눴다. 진선규는 2011년 배우 박보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날은 1대 텐트장 진선규에 윤균상이 2대 텐트장으로 나섰다. 유해진이 “트장. 배고프다는데 먹고 할까”라고 묻자, 진선규는 “그럼 시작한 거 정리하고”라고 답했다. 이에 박지환은 “아직도 대장인 줄 알아”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고, 진선규는 머쓱해하며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노르웨이 편'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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