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고지탈환전 ‘생생’ 체험… 보훈부, 휴대전화 게임 출시
구현모 2023. 6. 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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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8일 6·25전쟁 당시 38선 부근에서 벌어진 전투를 소재로 만든 참여형 휴대전화 게임 '351고지 탈환작전'(사진)을 공개했다.
게임 참여자가 공군 전투기 조종사가 돼 적군 벙커 등을 포격하는 고지 탈환 작전 체험 콘텐츠다.
351고지 전투 항공지원 작전은 승호리 철교 차단 작전, 평양 대폭격 작전과 더불어 6·25전쟁 당시 공군의 3대 전승 작전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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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8일 6·25전쟁 당시 38선 부근에서 벌어진 전투를 소재로 만든 참여형 휴대전화 게임 ‘351고지 탈환작전’(사진)을 공개했다. 게임 참여자가 공군 전투기 조종사가 돼 적군 벙커 등을 포격하는 고지 탈환 작전 체험 콘텐츠다.
351고지는 강원 고성군의 전략적 요충지로 치열한 고지전이 벌어진 장소다. 당시 공군은 1952년 10월부터 이듬해 정전협정 체결 직전까지 총 1538회 전투기를 출격시키는 등 총공세를 펼친 끝에 38선 이북이던 설악산, 고성, 간성 등을 확보했다. 351고지 전투 항공지원 작전은 승호리 철교 차단 작전, 평양 대폭격 작전과 더불어 6·25전쟁 당시 공군의 3대 전승 작전으로 꼽힌다. 오는 30일까지 공개되는 게임은 보훈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구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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