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판토스·AJ네트웍스·물류통 ‘친환경 부자재 공급’ 업무협약

박세준 2023. 6. 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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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판토스는 물류센터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 소재 포장재를 친환경 소재로 전환한다고 8일 밝혔다.

LX판토스는 AJ네트웍스, 물류통과 '친환경 부자재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해 친환경 PCR(Post-Consumer-Recycled) 원료의 재생 스트레치 필름을 공급받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LX판토스가 국내에서 연간 사용하는 스트레치 필름은 무게 약 200, 길이 2만300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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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판토스는 물류센터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 소재 포장재를 친환경 소재로 전환한다고 8일 밝혔다.
7일 친환경 부자재 공급 업무협약에서 김형진 AJ네트웍스 본부장(왼쪽부터), 맹윤주 LX판토스 경영지원실장, 김도원 물류통 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X판토스 제공
LX판토스는 AJ네트웍스, 물류통과 ‘친환경 부자재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해 친환경 PCR(Post-Consumer-Recycled) 원료의 재생 스트레치 필름을 공급받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LX판토스가 국내에서 연간 사용하는 스트레치 필름은 무게 약 200, 길이 2만3000㎞에 달한다. LX판토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배송 폐기물을 줄이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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