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7’ 톰 크루즈 29일 내한
엄형준 2023. 6. 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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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사진) 개봉을 앞두고 이달 29일 내한한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7'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이 영화의 출연 배우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등과 함께 한국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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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배우 동행… 7월 12일 개봉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사진) 개봉을 앞두고 이달 29일 내한한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7’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이 영화의 출연 배우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등과 함께 한국을 찾는다. 이들은 한국에서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 등을 할 예정이다.
톰 크루즈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11번째다. 그는 지난해 6월에도 ‘탑건: 매버릭’ 홍보차 한국을 찾았다. 꾸준한 방한에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도 생겼다.
다음 달 12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7’은 인류를 위협하는 무기가 악당의 손에 넘어가는 것을 막으려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의 이야기다.
엄형준 선임기자 ti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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