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시청률 1%대 ‘홍김동전’ 개편 위기에 눈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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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프로그램의 개편 위기에 눈물 추태로 호소했다.
6월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40회에서는 멤버들이 부사장 주재 고위직 회의로 커피 배달을 갔다.
이날 고위직 회의에 들어간 멤버들은 부사장, 기획 부장, 예능 센터장을 마주했다.
이에 부사장이 "개편이야 늘 있다"고 하자 장우영은 "부사장! 부사장!"을 돌연 외치고, 홍진경은 불쌍한 척 "스태프들이 가족들이 많다"고 말하다 울컥 눈물을 터뜨리는 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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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홍진경이 프로그램의 개편 위기에 눈물 추태로 호소했다.
6월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40회에서는 멤버들이 부사장 주재 고위직 회의로 커피 배달을 갔다.
이날 고위직 회의에 들어간 멤버들은 부사장, 기획 부장, 예능 센터장을 마주했다. 다행히 엄숙한 분위기의 이들은 홍진경이 분장 차림으로 "사와디캅"이라고 인사하자 웃음이 빵 터지며 분위기를 풀었다.
이어 예능 센터장은 멤버들을 향해 "어제 재밌었는데 점점점"이라는 다소 뼈있는 농담을 던졌고 1.1% 시청률이 찔린 조세호는 "더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이어 배달온 커피를 두고 "프로그램에 팬 카페가 있는 경우가 많이 없다"며 구구절절 팬들의 사랑을 자랑했다.
김숙은 이후 고위직들을 향해 "이제 뭐 개편 이런 거 없죠? 개편 또 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부사장이 "개편이야 늘 있다"고 하자 장우영은 "부사장! 부사장!"을 돌연 외치고, 홍진경은 불쌍한 척 "스태프들이 가족들이 많다"고 말하다 울컥 눈물을 터뜨리는 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각종 추태 후 김숙은 "우리 갔다온 게 득이 될까, 실이 될까"라고 진지하게 고민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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