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살 빼려고 다이어트 용품 구매, 결국은 중고 거래行” (나는 몸신이다2)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아유미가 다이어트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6월 8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여름맞이 최고의 다이어트 비법'을 주제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몸신들의 특별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아유미는 다이어트에 대해 "건강에도 안 좋지만 돈도 많이 든다"고 밝혔다.

아유미는 "살을 빼려고 다이어트 용품을 많이 샀다. 결국은 안 쓰니까 중고 거래를 위해 당근에 내놨는데 저 같은 사람이 정말 많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민아는 "팔려는 사람만 있고 사려는 사람은 없다. 제값 주고 사면 바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는 몸신이다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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