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거리응원 안전점검…내일 오전 버스 집중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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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 5시부터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전 거리응원을 위해 서울시 등 관계기관이 안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오늘(8일) 오후 5시부터 대회 주최 측인 대한축구협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종로구청, 경찰, 소방 당국 등 관계기관과 함께 행사 전 안전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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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 5시부터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전 거리응원을 위해 서울시 등 관계기관이 안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오늘(8일) 오후 5시부터 대회 주최 측인 대한축구협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종로구청, 경찰, 소방 당국 등 관계기관과 함께 행사 전 안전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행사 당일인 내일은 서울시 등에서 인원 181명과 주최 측 안전 인력 114명 등 295명이 안전 관리, 인파 관리와 교통 통제, 응급구조 지원 등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또 시민 귀가를 지원하기 위해 버스 집중 배차 시간을 오전 7시부터 9시 30분까지로 평소보다 30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지하철은 출근 시간대인 점을 고려해, 인근 종각역과 광화문역, 경복궁역 역사에 안전 인력을 평소보다 16명 늘린 25명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거리응원전 중에는 광화문 일대에서 공공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반납, 대여가 불가능해 사전에 운영 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또, 토피스(TOPIS)에서 교통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는 한편,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TOPIS 앱과 누리집, 도로전광표지 등을 통해 교통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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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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