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중심에서 미디어아트로 K-관광 알린다
2023. 6. 8. 20:32
-런던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박물관, 아우터넷 런던에서 'K-관광로드쇼' 개최-
임보라 기자>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영국 최대 공예·디자인 박물관인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박물관, 아우터넷 런던에서 'K-관광 로드쇼'가 개최됩니다.
먼저 6월 8일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박물관에서 열리는 한국 관광 설명회에서는, 인더숲 BTS편 '평창' 촬영지 투어, 강원도 K-할머니와 함께하는 DMZ 투어 등을 홍보합니다.
6월 10일 아우터넷 런던에서는 'K-관광로드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요.
고해상도 LED 스크린 공간에서 한국의 청년 예술가들이 만든 K-관광 주제 미디어아트와 2030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 등을 상영합니다.
영국 시민들이 로드쇼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 부스에서 'K-분식 포차'와 영국 BTS 팬클럽의 플래시몹 공연 등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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