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선주그룹 위기→김유석, "신은 내편".. 반전 생기나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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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석이 선주그룹의 불법 비자금 관련 뉴스를 보며 크게 기뻐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38회에서는 문도현(진주형 분)과 하윤모(변우민 분)가 대립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문도현은 "여기 검사실이다. 지금 당신은 불법 비자금 조성 혐의로 조사 받는 중이다"며 하윤모를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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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38회에서는 문도현(진주형 분)과 하윤모(변우민 분)가 대립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문도현은 하윤모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후 조사를 진행했다.
하윤모는 "우리 집안과 강치환 사장의 집안은 오랜 인연 알고 지낸 탓에 문도현 검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보게 됐다. 문 검사는 강치환(김유석 분)씨의 딸 세나(정우연 분)를 오랜 시간 좋아했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문도현은 "여기 검사실이다. 지금 당신은 불법 비자금 조성 혐의로 조사 받는 중이다"며 하윤모를 압박했다.
하윤모는 문도현에 "압수수색에 대한 진짜 목적이 뭐냐? 검사님이 원하는 건 내가 강치환 사장을 도와주는 거냐? 다시 말해서 선주의 샤인에 대한 투자냐?"며 압수수색에 대한 이유를 물었다.
이후 선주 그룹의 불법 비자금 조성에 대한 뉴스가 보도됐다.
이 뉴스를 본 강치환은 전상철(정한용 분)에 "이 강치환의 1호 장학생 문도현 검사가 이렇게 도와주고 있지 않냐. 이래도 바보 같고 욕먹을 짓을 한 거냐"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전상철은 "저런다고 하회장이 하란다고 하냐. 일단 급한 불이라도 끌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강치환이 "하윤모 저 친구 다른 사람의 손가락질 절대로 못 견디는 성격이다. 두고 봐라. 불법 비자금 조성 어떻게든 무혐의 처리 받기 위해 뭐든 할 거다"며 확신했다.
강치환은 "이번에도 신은 내 편이다. 샤인은 살았다"며 기뻐했고 이때 하윤모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으며 미소를 지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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