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특위 자문위, 16일 김남국 소명 듣기로‥김남국 "적극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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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윤리특위 윤리심사자문위는 오늘 오후 회의를 열고,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거래 논란으을 일으킨 김남국 의원의 징계안에 대해 첫 심사에 착수했습니다.
유재풍 자문위원장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16일 다시 자문위 회의를 열고 김 의원 소명을 듣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문위 회의와 관련해 "출석 요청이나 소명이 필요한 것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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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윤리특위 윤리심사자문위는 오늘 오후 회의를 열고,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거래 논란으을 일으킨 김남국 의원의 징계안에 대해 첫 심사에 착수했습니다.
유재풍 자문위원장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16일 다시 자문위 회의를 열고 김 의원 소명을 듣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위원장은 16일 회의에 김 의원이 온다면 이야기를 들어볼 것이라며 그 전에 김 의 원이 소명서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리특위는 지난달 30일 징계 안건을 상정한 뒤 자문위에 회부했으며, 여야가 이번 자문위 활동 기한을 한 달로 합의한 바 있어 자문위는 오는 29일까지 징계 논의를 마무리 지어야 합니다.
김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문위 회의와 관련해 "출석 요청이나 소명이 필요한 것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혔습니다.
조윤정 기자(cyju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91767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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