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새벽까지 비…최대 50mm
KBS 지역국 2023. 6. 8. 20:17
[KBS 대전] 현재, 곳곳으로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는 점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돼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이번 비는 돌풍과 벼락, 우박을 동반해 요란하겠습니다.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예상 강수량을 보시면 세종과 충남 북부에 최대 50밀리 미터 그 밖의 대전과 충남 남부 지역은 5에서 20밀리 미터 가량이 되겠고요.
내일 아침 비가 그친 뒤에는 차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기온 보겠습니다.
내일도 종일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계룡 17도, 세종과 대전 19도로 출발해 낮 기온은 세종 28도, 대전과 논산이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서산과 태안이 16도로 시작하고요.
한낮에는 아산과 내포가 28도로 예상됩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보령, 서천 17도, 한낮 기온은 부여가 29도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 미터로 일겠고 전 해상에 돌풍과 벼락, 안개가 예상됩니다.
주말인 모레 오전부터 일요일 새벽 사이 또다시 비가 오겠고요.
이후에도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 소식이 잦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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