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이달 들어 전세사기 피해 60건 접수”

성용희 2023. 6.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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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전시는 이달부터 전세사기 피해 지원 전담팀을 운영한 결과 150여 명을 상담해 피해 사례 60건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1일 전세사기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전담 체계를 꾸려 시청에서 상담과 피해 접수를 하고 있습니다.

피해 접수 뒤 국토교통부를 거쳐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되면 피해 주택에 대한 경매 유예나 정지를 비롯해 긴급 지원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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