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바이오 스퀘어’ 생명공학육성 기본계획에 반영 외
[KBS 청주]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제4차 생명공학육성 기본계획에 오송 K-바이오 스퀘어가 포함됐습니다.
과기부는 4차 기본 계획을 통해 국내 바이오 산업 생산 규모를 2030년까지 100조 원까지 늘리고 오송 바이오 클러스터에는 2조 원을 들여 산업계, 학계, 연구소, 병원이 집적화된 K-바이오 스퀘어로 키울 방침입니다.
문체부 “대한체육회 ‘체육인 결의문’에 유감”
문화체육관광부가 하계 세계대학 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가 문체부의 반대로 무산됐다는 대한체육회의 '체육인 결의문' 발표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문체부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부위원장 1인 체제로 조직위 구성을 합의했다는 체육회 주장은 문체부의 공식 입장이 아니며 선임된 사무총장을 해촉할 경우 분쟁의 소지가 있어 창립총회 재검토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충청권 4개 시도지사도 문체부의 조치에 동의한다는 공동 성명문을 내고, 대한체육회가 개최 단체로서의 무게를 엄중히 인식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청주시, 충북TP에 ‘제조창업 공유공장’ 구축
청주시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혁신기술 제조창업 공유공장 구축사업' 적격성 평가에서 '적정'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국비 140억 원 등 모두 280억 원을 들여 오는 2026년까지 충북테크노파크 일원에 지하 1층, 지하 5층 규모의 제조창업 공유공장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이곳에는 설계와 제작, 후공정과 시험검사실 등이 들어서며 제조 경험이 없는 창업 기업들이 일정 기간 양산 실증을 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충주·괴산서 과수화상병 추가 확인…누적 45건
충주와 괴산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 충주와 괴산의 과수 농가 등 2곳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모두 15,000㎡ 면적을 처분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충북 6개 시·군에서 과수화상병 45건이 발생해 11만 6,000㎡ 면적이 피해를 봤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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