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엠카’ 1위 “특별한 선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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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신곡 '특'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정규 3집 타이틀곡 '특'으로 (여자)아이들 '퀸카'를 꺾고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일 발매한 정규 3집 '파이브스타'로 이날 오후 역대 K팝 그룹 초동 1위의 금자탑을 세우며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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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는 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정규 3집 타이틀곡 ‘특’으로 (여자)아이들 ‘퀸카’를 꺾고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수상 직후 멤버 리노는 “스테이, 이렇게 좋은 1위 선물 해주셔서 감사하다. 스테이들에게 특별하게 돌아오려 특이한 곡을 준비했는데 800회라는 특이한 날에 특별한 선물 주셔서 감사하다”며 “여러분이 주신 선물에 보답할 수 있는 스키즈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막내 아이엔이 컨디션 난조로 참석하지 못했다. 리노는 이어 “막내(아이엔) 보고 있나. 형들이 빨리 (트로피) 들고 갈테니 기다리고 있어”라고 다정하게 덧붙였다.
전날 방송된 MBC M ‘쇼챔피언’에서 컴백 첫 1위에 오는 이들은 ‘엠카운트다운’ 1위를 추가하며 음악방송 2관왕을 달렸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일 발매한 정규 3집 ‘파이브스타’로 이날 오후 역대 K팝 그룹 초동 1위의 금자탑을 세우며 겹경사를 맞았다. 이들은 신곡 ‘특’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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