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국립 의전원 설립 거듭 촉구
박재홍 2023. 6. 8. 19:51
[KBS 전주]남원시의회는 오늘(8일) 정례회 본회의를 통해 지지부진한 남원 국립 의학전문대학원 설립 재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논의가 아닌 국립 의전원 설립을 즉각 추진함으로써 의료 취약 지역에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의 기본적인 건강권과 생명권을 보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남원시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국회와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에 보낼 예정입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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