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딸 라엘에게 남긴 집안 가보 공개 “13년 동안 꾸준히 모았다”(공부왕찐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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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주부 9단의 살림꾼 면모를 보였다.
또, 홍진경은 딸 라엘이 방에 설치된 야외 전동 블라인드를 보여주며 "여름에 야외 블라인드가 빛을 막으면 실내 온도가 3~4도가 떨어진다. 에어컨을 몇 번 안 틀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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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홍진경이 주부 9단의 살림꾼 면모를 보였다.
8일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공문의 폭주했던 “홍진경이 진짜 쓰는 살림템” 단독공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진경의 살림 아이템이 전격 공개됐다. 특히 홍진경은 제사 그릇 같이 특이한 밥, 국, 반찬 그릇을 소개하며 “도예가인 이능호 선생님의 그릇과 (이)영자 언니가 사준 화소반 그릇이다”고 말했다.
이어 “매일매일 먹는 밥그릇, 국그릇 이런 거 나는 되게 중요하다. 대신 구두나 빽 사는 데 돈을 안 쓴다”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한 김영철이 “홍진경의 남편은 좋겠다. 그게 결혼 조건이었냐”고 장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홍진경은 딸 라엘이 방에 설치된 야외 전동 블라인드를 보여주며 “여름에 야외 블라인드가 빛을 막으면 실내 온도가 3~4도가 떨어진다. 에어컨을 몇 번 안 틀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번호가 매겨진 앨범도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은 “다 라엘이의 관련된 사진이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다 인화해서 앨범으로 만들어 놨다”며 “사진이 핸드폰에만 있으면 다 보기 힘들다. 근데 앨범으로 두면 아이가 보면서 너무 행복해한다. 배 속에 아기 때부터 13년 동안 한 번도 밀린 적 없다. 내가 딸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홍진경의 집에는 먼지 방지용 천, 수납 정리 라벨 프린터 등 다양한 꿀템을 보이며 부지런함, 성실함을 자랑했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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