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도청·녹음 차단장치 도입 추진..."정보 유출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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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이 내부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청사에 도청과 녹음 차단장치 도입을 추진합니다.
경찰청은 최근 도청·녹음 방지 장치 구입 예산 4천700만 원가량을 배정하고, 음성보안 녹음방지기 9대를 구매하기 위해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에 입찰을 부쳤습니다.
음성보안 녹음방지기는 사람이 들을 수 없는 음파를 내보내 잡음만 기록되게 해서, 도청과 녹음 시도를 교란하는 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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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이 내부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청사에 도청과 녹음 차단장치 도입을 추진합니다.
경찰청은 최근 도청·녹음 방지 장치 구입 예산 4천700만 원가량을 배정하고, 음성보안 녹음방지기 9대를 구매하기 위해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에 입찰을 부쳤습니다.
음성보안 녹음방지기는 사람이 들을 수 없는 음파를 내보내 잡음만 기록되게 해서, 도청과 녹음 시도를 교란하는 장치입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청사 내 회의실에 녹음 방지기를 설치해, 내부 기밀 유출과 폭로를 예방하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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