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청년 행정인턴 일반·우선 구분 30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는 지역 청년들에게 현장에서의 행정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올해 하계 청년 행정인턴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세종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39세 청년이거나 세종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자로,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을 구분해 총 30명을 선발한다.
우선선발 대상을 제외한 나머지 신청자는 일반선발 대상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지역 청년들에게 현장에서의 행정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올해 하계 청년 행정인턴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세종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39세 청년이거나 세종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자로,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을 구분해 총 30명을 선발한다.
우선선발 대상은 12명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과 시정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자다.
우선선발 대상을 제외한 나머지 신청자는 일반선발 대상이 된다.
근무는 오는 7월 3일부터 28일까지며, 임금은 세종시 생활임금인 시급 1만866원이다.
선발된 청년 행정인턴은 시청, 사업소, 읍·면·동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조를 맡으며 업무를 하게 된다.
행정인턴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발은 전산 추첨을 통해 이뤄지며 오는 20일 대상자를 선발, 22일 시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시 청년정책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군기훈련 사망 훈련병, 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로 분류 - 대전일보
- "소주 한 잔만요"…오늘부터 식당서 '잔술' 판매 가능 - 대전일보
- '훈련병 사망'에 네티즌 분노 "얼차려 지휘관 ○○○" 신상 정보 확산 - 대전일보
- 채 상병 특검법, 국회 재투표서 부결… “與 대규모 이탈 없었다” - 대전일보
- '계곡살인' 이은해 "남편 안 죽였다…분명 수영할 줄 알아" - 대전일보
- 김호중 '이것' 때문에 공연 강행했나…"선수금만 126억" - 대전일보
- [속보] '채상병 특검법', 국회 재표결 시작…21대 마지막 본회의 - 대전일보
- 오늘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채상병특검법 재표결 결과 주목 - 대전일보
- 경찰차 뒷자리에 현금 놓고 간 80대 노인… ‘감동적’ 반응 이어져 - 대전일보
- "시들다 말라죽는"… 과수화상병, 당진 사과과수원서 발생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