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전국 대학생 대상 공공건축물 투어 운영

최태영 기자 2023. 6. 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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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전국에 있는 건축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행복도시에 있는 우수 공공건축물 투어 및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박상옥 시설사업국장은 "행복도시 건설사업은 국토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고, 국가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추진 중"이라며 "공공건축물 건축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이 행복도시의 우수건축물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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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대통령 기록관·세종예당 등 우수건축물 견학
정부세종청사 전경 항공사진. 사진=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전국에 있는 건축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행복도시에 있는 우수 공공건축물 투어 및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행복청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을 비롯해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한 대통령기록관과 국립세종도서관, 한국문화공간상을 수상한 세종예술의전당과 최근 준공한 세종어린이박물관 등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접수는 이달 9일부터 오는 7월 7일까지 전국 각 대학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행복청 누리집 알림소식(알립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옥 시설사업국장은 "행복도시 건설사업은 국토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고, 국가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추진 중"이라며 "공공건축물 건축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이 행복도시의 우수건축물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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