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등학교 다 같이 참여하는 기후변화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동고등학교는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해 학생들의 환경의식을 고취시키고 생활 속 탄소중립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이에 △기후변화 △생물 다양성 △환경관련 국제협약 △개인의 실천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며 탄소중립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져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활 속 탄소중립실천 전개
[영동]영동고등학교는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해 학생들의 환경의식을 고취시키고 생활 속 탄소중립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이 학교는 8일부터 9일까지 정문에서 학생들이 직접부스를 운영하며 퀴즈 및 미니게임을 통해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학생개인의 사회적 참여를 촉구하는 기후변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에 △기후변화 △생물 다양성 △환경관련 국제협약 △개인의 실천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며 탄소중립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져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학생회와 협력해 각 학급에 식물을 배부하고 이를 성장시키는 '식물생장 챌린지'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표어 및 n행시 한마당'을 개최하며 모든 학급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행사를 제작했다.
김은솔 영동고 학생회장은 "기후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영동고등학교 학생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철우 영동고등학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행복하고 안전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성장하는 민주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혁신도시 시즌2 밑그림 임박… 속타는 대전·충남 - 대전일보
- '김정숙 샤넬재킷' 포렌식한다…검찰, '반납 의혹 수사' 속도 - 대전일보
- 무산된 '세종 빛축제' 시민 주도로 부활하나…"시민추진단 출범" - 대전일보
- 코로나 직격탄 맞은 온천업… 대전 유성지구, 회복세 더디다 - 대전일보
- 민주, 명태균 '공천개입' 통화 공개…"尹, '김영선 좀 해줘라" - 대전일보
- "개발제한구역에도 농촌 체류형쉼터 허용해야" - 대전일보
- 대전일보 오늘의 운세 양력 11월 1일, 음력 10월 1일 - 대전일보
- "학군지 포기했습니다"…월세行 속출 - 대전일보
- [대일응접실] "28년 한 우물… 건설경기 위축 대비 일감 개척 온힘" - 대전일보
- 대통령실 “尹당선인-명태균 통화, 기억에 남을 중요 내용 아냐”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