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대비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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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고교학점제의 전면 시행을 대비해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의 관계자 300명에게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충남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운영 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공주대부설고를 연구학교로, 고교학점제 준비학교는 올해 일반고 전체 75교와 특목고 4교, 총 79교를 지정해 고교학점제 도입 준비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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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고교학점제의 전면 시행을 대비해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의 관계자 300명에게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세 권역으로 나눠 지난달 30일 공주에서, 8일 아산에서 진행했으며, 12일에는 덕산에서 진행하게 된다. 학교에서 진행한 수요조사를 통해 2025년 도입되는 2022 개정교육과정에 대한 사항,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에 대한 사항, 학교 자율적 교육과정 등으로 내용이 구성됐다.
충남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운영 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공주대부설고를 연구학교로, 고교학점제 준비학교는 올해 일반고 전체 75교와 특목고 4교, 총 79교를 지정해 고교학점제 도입 준비를 추진하고 있다.
신경희 충남교육청 교육과정과장은 "학점제 기반 조성을 위한 연구·준비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학교의 어려운 점을 찾아 전문지원단을 활용한 자문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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