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마약 투약' 배우 유아인 내일 불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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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씨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집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등의 혐의를 받는 유아인 씨와 공범 1명을 내일(9일) 불구속 송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아인 씨는 프로포폴과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등 마약 다섯 종류를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또, 의료용 마약류 취급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18명에 대한 송치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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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씨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집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등의 혐의를 받는 유아인 씨와 공범 1명을 내일(9일) 불구속 송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아인 씨는 프로포폴과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등 마약 다섯 종류를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유아인 씨가 증거인멸을 시도하고 공범을 해외로 도피시키려다 실패한 정황이 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가 기각되자 영장 재신청을 검토해 왔습니다.
경찰은 또, 의료용 마약류 취급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18명에 대한 송치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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