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의료 AI서비스 및 산업생태계 구축사업에 선정

김소현 2023. 6. 8. 1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양대병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공모한 '2023 K-Health 국민의료 AI 서비스 및 산업생태계 구축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수행한다.

건양대병원 재활의학과 이영진 교수는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노력해 국가적인 중대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과 성취감을 느낀다"며 "의료인공지능과 바이오헬스케어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국민보건 향상이라는 목표를 성실히 이행할 것"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양대 의료원 전경. 사진=건양대병원 제공

건양대병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공모한 '2023 K-Health 국민의료 AI 서비스 및 산업생태계 구축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수행한다.

이 사업은 국비를 포함해 총 13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의료기관과 지자체 협업을 기반으로 디지털 헬스 혁신 기술을 지역에 적용해 AI 의료 선도도시를 시범 조성하고 그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된다.

병원은 민감한 정보가 담긴 의료데이터를 연구자들이 오프라인 폐쇄망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안심 존'을 구축하고 1-3차 의료기관 간 환자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케어-네트워크 구축을 담당한다.

건양대병원 재활의학과 이영진 교수는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노력해 국가적인 중대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과 성취감을 느낀다"며 "의료인공지능과 바이오헬스케어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국민보건 향상이라는 목표를 성실히 이행할 것"라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