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동두천시장, “사람 우선 교통안전 도시 동두천시 구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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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동두천시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박형덕 시장을 포함해 안전도시국장, 시의원, 동두천경찰서 관계자, 교통 관련 단체 및 교통안전에 관한 전문지식이 있는 외부 인사 등 13명으로 구성돼 교통안전에 대한 주요 정책 관련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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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동두천시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박형덕 시장을 포함해 안전도시국장, 시의원, 동두천경찰서 관계자, 교통 관련 단체 및 교통안전에 관한 전문지식이 있는 외부 인사 등 13명으로 구성돼 교통안전에 대한 주요 정책 관련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에 이어 동두천시 교통환경과 사고 발생 현황, 주요 추진실적 및 교통안전 중점 추진계획을 담은 제4차 교통안전기본계획안 보고를 청취하고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교통안전 도시 실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市는 사람 중심의 교통안전도시 실현을 위한 4대 전략과제로 시민생활에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운수업체 안전관리 강화, 교통안전의식 제고 및 지식 보급, 교통약자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수립하고 16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덕 시장은 “제4차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으로 보행자 및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사람 우선 교통안전 도시 동두천시를 구현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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