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시간대 빈집 들어가 금품 훔친 20대 남성 2명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낮 시간대 비어있는 단독주택을 노려 금품 수천만 원어치를 훔친 남성 2명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20대 남성 A 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8일부터 23일까지 경기 양주시와 남양주시 일대에서 7차례에 걸쳐 다른 사람의 집에 침입해 금품 8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 등은 낮 시간대 렌터카를 타고 인기척이 없는 단독주택의 창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낮 시간대 비어있는 단독주택을 노려 금품 수천만 원어치를 훔친 남성 2명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20대 남성 A 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8일부터 23일까지 경기 양주시와 남양주시 일대에서 7차례에 걸쳐 다른 사람의 집에 침입해 금품 8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 등은 낮 시간대 렌터카를 타고 인기척이 없는 단독주택의 창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분당선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14명 부상...지난달 점검 때 '이상 없음'
- 정유정, 경찰이 캐리어·손에 묻은 혈흔 발견하자 "하혈했다"
- 주택가 돌며 여성 3명에게 성폭력...주민들 떨게 한 공포의 20분
- '30년 연구 외길' 약대 교수 "희석한 후쿠시마 오염수 마시겠다"
- 줄 서서 먹는 국수 맛집 비법은 걸레? 타이완 사회 발칵
- [속보] 제주·성산, 11월 역대 최다 호우...산간도 200mm 이상
- [속보] 법원, 'MBC 방문진 이사 선임' 집행정지 유지...항고 기각
- 북한군 추정 영상 공개..."러시아, 공격전 참가 강요"
- '딸 또래' 여성 소위 성폭행 시도한 대령…"공군을 빛낸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