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더윈드, 800회 방송 빛낸 청량 루키···안방극장에 데뷔곡 ‘ISLAND’(아일랜드)·‘아낀다’ 커버 선물
신예 아이돌그룹 더윈드(The Wind)가 ‘엠카운트다운’ 800회 특집을 빛냈다.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8일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800회 특집에 출연해 ‘HISTORY M’(히스토리 엠) 6월 루키로서 특별한 무대를 펼쳤다.
더윈드는 첫 미니앨범 ‘Beginning : The Wind Page’(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 타이틀곡 ‘ISLAND’(아일랜드) 무대를 선보였다. 더윈드의 유스틴(YOUTH+TEEN) 감성이 청량한 보컬과 군무로 펼쳐져 시청자들에게도 긍정적 에너지를 선물했다.
데뷔 4주차 활동에 돌입한 만큼 더윈드 가파른 성장세도 눈길을 끌었다. 더윈드 일곱 멤버는 각자의 매력과 개성을 살린 무대 연기로 7색 킬링 포인트를 완성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HISTORY M’ 스페셜 무대는 2015년 5월 발매된 세븐틴 데뷔곡 ‘아낀다’를 커버했다. 더윈드는 롤모델 세븐틴 풋풋한 감성을 자신들의 유스틴 색채로 재해석해 K-POP 팬들 이목을 집중시켰다. 싱그러운 표정 연기와 멤버들 페어 안무도 보는 재미를 끌어올렸다.
더윈드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에서 데뷔곡 ‘ISLAND’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음악 플랫폼 타이달(TIDAL)의 ‘슈퍼 루키 스포트라이트’ 플레이리스트 커버 아티스트, 2023년 6월 기준 신예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전체 6위에 선정되며 주목도를 입증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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