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어린이보호구역 사망사고 방지 439개소 안전감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가 최근 코로나 위기단계 하향으로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부주의로 인한 어린이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안전감찰을 다음 달 말까지 실시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안전감찰은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439곳의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살펴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안타까운 사망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고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되도록 보호구역을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시에 따르면 안전감찰은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439곳의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살펴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어린이보호구역은 해당 자치구에서 안전대책을 마련해 관리 중이지만 여전히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보호구역 내 안전시설 설치·관리실태 확인과 철저한 시설관리 유도를 위해 오는 8월로 예정된 안전감찰 일정을 앞당겨 시행한다.
시는 보호구역·안전속도 정보관리시스템을 기초자료로 활용해 보호구역 지정·관리, 불법 주·정차차량 단속, 안전표시 설치·관리, 도로안전시설 등 설치·관리, 도로 유지·관리 등은 현장에서 확인할 예정이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안타까운 사망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고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되도록 보호구역을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광주)|박성화 기자 localh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선희 꼬꼬무 의혹…“회삿돈으로 집 인테리어? 확인 중” [종합]
- 이미주 과한 노출에 단속 나선 팬들 “언니 제발 가려” [DA★]
- 중딩엄마 김소라母 “딸 출산 7일 전에 임신 사실 알아” (고딩엄빠3)[TV종합]
- ‘사냥개들’은 왜 ‘음주운전’ 김새론을 지우지 못했나[DA:스퀘어]
- 벽간 소음 정체 뭐길래? 살인사건까지 벌어져 (궁금한 이야기Y)
- 사유리, 레깅스 터질라…‘탄탄’ 엉덩이 근육 자랑 [DA★]
- “덱스♥안은진 사귀지?” 핑크빛 질문 폭격…뒤늦게 로맨스 가동? (냉터뷰)
- “싸울까봐”vs“서운해”…정대세, 아내에 말없이 일본행 (한이결)
- “외부 유출 책임 묻겠다” 하이브, 국정감사서 혼쭐 “국회가 만만하냐” [종합]
- 쥬얼리 이지현, 근황 보니…식당에서 아르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