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전세 피해 대응 특별팀’ 전환 가동

손원혁 2023. 6. 8. 19:2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경상남도가 전세 피해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부동산 정책 특별팀을 전세 피해 대응 특별팀으로 전환했습니다.

특별팀은 어제(7일) 첫 회의에서 경남의 전세 피해 현황과 피해 지원 상황을 공유하고, 경상남도의 전세 피해 지원 대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편, 전세 사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이 특별법에 따른 지원을 받으려면 120 경상남도 민원콜센터를 통해 전세 사기 피해자 결정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