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훈의 살핌] 일자리를 구합니다

한겨레 2023. 6. 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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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촌 뒷골목, 얼마나 절박했으면 길거리 담벼락에 직접 써 붙였을까? 일할 수만 있다면 어떤 일이든 하겠다는 간절함이 느껴진다.

에너지요금과 먹거리, 의류 등 생활물가는 오르는데 일자리가 없다고 호소한다.

높은 경제고통지수에 시름 깊어가는 국민이 늘고 있다.

무능의 가렴주구가 아니라면 민생 좀 제대로 챙겨 덜 가진 국민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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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의 살핌]

서울 신촌 뒷골목, 얼마나 절박했으면 길거리 담벼락에 직접 써 붙였을까? 일할 수만 있다면 어떤 일이든 하겠다는 간절함이 느껴진다. 에너지요금과 먹거리, 의류 등 생활물가는 오르는데 일자리가 없다고 호소한다. 높은 경제고통지수에 시름 깊어가는 국민이 늘고 있다. 무능의 가렴주구가 아니라면 민생 좀 제대로 챙겨 덜 가진 국민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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