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체육 홍보대사'에 최민정·지소연·안바울·신유빈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8일 체육단체 간담회를 열고 '경기체육 홍보대사'로 여자 쇼트트랙 1천500m 세계신기록 보유자인 최민정 선수와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최다 출전과 최다 득점을 이어가고 있는 지소연 선수를 위촉했다.
김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경기도체육회 등의 제안을 받아들여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위탁한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와 체육회관 등 체육시설 운영권을 2년 만에 체육단체에 다시 맡기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8일 체육단체 간담회를 열고 '경기체육 홍보대사'로 여자 쇼트트랙 1천500m 세계신기록 보유자인 최민정 선수와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최다 출전과 최다 득점을 이어가고 있는 지소연 선수를 위촉했다.
또 남자 유도 2024년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안바울 선수와 여자 탁구에서 만 15세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신유빈 선수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 4명은 앞으로 3년간 경기도 체육 관련 정책을 알리는 등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김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경기도체육회 등의 제안을 받아들여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위탁한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와 체육회관 등 체육시설 운영권을 2년 만에 체육단체에 다시 맡기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ch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아파트 17층서 아래로 가전제품 던진 정신질환 주민 응급입원 | 연합뉴스
- 여의도 아파트서 경비원이 대리주차하다 차량 12대 들이받아 | 연합뉴스
- 빌라 반지하서 샤워하는 여성 몰래 훔쳐본 40대 현행범 체포 | 연합뉴스
- 셀린디옹 전신 굳어가지만…"어떤것도 날 멈출 수 없단 걸 알아" | 연합뉴스
- 김제서 '애완용 코브라 탈출' 소문 확산…경찰 "관련 신고 없어" | 연합뉴스
- KT&G, 전자담배 늑장출시 드러나…기술특허 10년 지나서 선보여 | 연합뉴스
- 음주단속 걸리자 벤츠 차량으로 경찰 들이받은 40대에 실형 | 연합뉴스
- 다락방서 발견된 존 레넌 기타 경매에…"예상가 11억원" | 연합뉴스
- 합의 후 관계해놓고 성폭행당했다며 허위 고소한 20대 실형 | 연합뉴스
- "다섯걸음 떨어져 있는데 명품 가방 훔쳐 도주"…경찰 추적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