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연예인 돼서 좋은 점"…이렇게 돈 버니 부럽네

2023. 6. 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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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연예인 동료들과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장영란은 8일 "연예인이 돼서 좋은 점. 진짜 보고 싶었던 친구들 만나서 수다하며 촬영하며 힐링하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코미디언 심진화, 정경미, 조향기 등과 함께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을 촬영 중인 모습이다. 장영란, 심진화, 정경미, 조향기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한걸음에 달려와 줘서 고마워. 각자의 삶에 바쁜 우리 진짜 오랜만에 만나서 촬영도 하고 수다도 떨고 힐링도 하고 찜질도 했네요. 고마워 얘들아. 너희들의 앞날을 언니가 끝까지 응원할게"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2세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3년생 첫째 딸과 2014년생 둘째 아들까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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