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앱으로 만난 미성년자들과 성매매한 50대 목사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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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채팅앱에서 만난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는 50대 목사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 평택지청 형사1부는 아동·청소년 성매수 등의 혐의로 충북 청주의 교회 목사인 50대 남성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2013년부터 올해 3월까지 채팅앱을 통해 만난 미성년자 7명과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도 있다고 보고, 피해자가 더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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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채팅앱에서 만난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는 50대 목사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 평택지청 형사1부는 아동·청소년 성매수 등의 혐의로 충북 청주의 교회 목사인 50대 남성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2013년부터 올해 3월까지 채팅앱을 통해 만난 미성년자 7명과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엔 범행 당시 16세 미만이었던 미성년자 피해자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도 있다고 보고, 피해자가 더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9174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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