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광주시토마토배 전국배드민턴대회 4년 만에 열린다
한상훈 기자 2023. 6. 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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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특산품인 토마토를 널리 알리기 위한 배드민턴대회가 4년만에 개최된다.
광주시체육회는 오는 18일 ‘제6회 광주시토마토배 전국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 등으로 열리지 못하다 지난 2019년 이후 4년만에 개최돼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주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광주시와 광주시의회, 경기일보가 후원한다.
광주시민체육관과 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 등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350개 팀에서 800여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남녀 복식과 연령별, 급수별로 나누어 진행되며 조마다 3위까지 순위를 가린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광주특산품인 토마토도 증정한다.
광주시체육회 관계자는 “광주시 특산품인 토마토를 널리 알리고 생활체육의 질적 수준 향상과 동호인들의 친목도모를 위해 개최되는 ‘광주시토마토배 전국배드민턴대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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