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사이 중부 돌풍·벼락 동반 비...내일 점차 맑아져 낮 더위 기승

YTN 2023. 6. 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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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사이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립니다.

하지만 새벽 중에 비가 모두 그치겠고, 이후 날이 갤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에 따라 서울 낮 기온이 28도, 대구 31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또 예년보다 높아지며 대부분 지역에서 낮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 시원한 수박을 먹으면 더위가 싹 사라지는데요.

수박을 건강하게 먹으려면 껍질을 세척해서 먹고, 당일에 다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남았다면 잘라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을 해야하고요.

랩 포장을 해서는 안되지만, 어쩔수 없이 랩으로 포장했다면 랩과 닿은 표면을 1cm 정도 잘라내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수도권에는 내일 새벽까지 강한 비가 집중되면서 많은 곳에는 60mm 이상의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중서부에 최고 50mm, 영동과 남부 내륙에는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후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자외선이 무척 강해지겠고, 오존 농도가 짙게 나타날 전망입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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