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신태인농협, 농작업 대행사업 본격화

박철현 2023. 6. 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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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 신태인농협(조합장 황휘종)이 7일 신태인읍 청천리에 있는 보리농가를 찾아 수확 작업 시연회를 하며 올해 본격적인 농작업 대행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시연회와 함께 농협 농기계은행팀은 인력을 추가로 배치함은 물론 5월 내린 비로 도복 피해를 본 보리재배 농가의 수확을 먼저 지원하며 제때 모내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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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휘종 전북 정읍 신태인농협 조합장(왼쪽 다섯번째부터), 이재연 NH농협 정읍시지부장 등이 함께 농가를 찾아 올해 성공적인 농작업 대행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전북 정읍 신태인농협(조합장 황휘종)이 7일 신태인읍 청천리에 있는 보리농가를 찾아 수확 작업 시연회를 하며 올해 본격적인 농작업 대행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시연회와 함께 농협 농기계은행팀은 인력을 추가로 배치함은 물론 5월 내린 비로 도복 피해를 본 보리재배 농가의 수확을 먼저 지원하며 제때 모내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황휘종 조합장은 “ 농민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면서 농협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더욱 명확해졌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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