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보컬' 진민호, 두 번째 콘서트 'Lingering'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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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진민호가 1년 만에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기존 콘서트 보다 집중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며, 진민호만의 무결점 감성을 맘껏 접할 수 있는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진민호는 앞서 리메이크, OST 등 다양한 앨범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MBC '복면가왕'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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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싱어송라이터 진민호가 1년 만에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7월 2일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Lingering'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그동안 팬들의 기다림을 보상하듯 진민호는 모든 음악적 에너지를 쏟아부을 예정이며,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즐기면서 소중한 추억으로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기존 콘서트 보다 집중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며, 진민호만의 무결점 감성을 맘껏 접할 수 있는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진민호는 앞서 리메이크, OST 등 다양한 앨범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MBC '복면가왕'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2일에는 신곡을 공개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BAM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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