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서울시 보조금 전용 의혹’ 전장연 경찰 수사 의뢰

정해주 2023. 6. 8. 1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전국장애인철폐연대(전장연)가 보조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인 하태경 의원은 오늘(8일) 전장연에 대한 수사 의뢰서를 서울경찰청에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하 의원은 전장연과 소속 단체들을 지방자치단체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수사 의뢰했고, 불법 시위 동원 증거와 전장연 시위에 대한 실태 자료 등을 함께 제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전국장애인철폐연대(전장연)가 보조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인 하태경 의원은 오늘(8일) 전장연에 대한 수사 의뢰서를 서울경찰청에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하 의원은 전장연과 소속 단체들을 지방자치단체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수사 의뢰했고, 불법 시위 동원 증거와 전장연 시위에 대한 실태 자료 등을 함께 제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위는 지난 5일 전장연 단체들이 지하철·버스 운행 방해 등의 불법 시위를 하는데 서울시의 시민단체 보조금이 전용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정해주 기자 (sey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